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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수현, 좌중압도 울트론 여신

수현이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여신 답게 독보적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초토화 시켰다.

배우 수현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9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현은 스트라이프 블랙&화이트 카디건 형식의 드레스 하나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우아한 귀걸이와 목걸이가 돋보였다. 수현은 굵은 롱 웨이브 헤어를 휘날리며 레드카펫을 녹였다. 남다른 수현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모먼트가 돋보였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총 278편의 작품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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