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팬 사랑꾼 신혜선 & 요아정 이진욱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혜선,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이진욱은 본인이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진욱은 "여러 번 받는 질문이긴 한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 내 친구들 보면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진욱은 "하지만 그런 질문을 할 때 배경을 생각해 보면 배우를 하는 사람들은 다들 나만큼 생긴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잘생긴 거 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신혜선은 "매번 그런 질문을 받는 삶은 어떤지 궁금하다"라며 "나는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질문받아 본 적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얼굴이 굉장히 좋다. 시대를 뒤흔드는 경국지색의 절세미녀는 아닐지언정 인생에 있어서 아무 거리낌 없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신혜선은) 예쁘고 스타일 좋고 연기 잘하고 성격도 좋다"라며 칭찬하며 "카메라로 여러 각도를 잡았을 때 얼굴이 다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근데 그게 나는 예전엔 콤플렉스였다. 이쪽 얼굴, 저쪽 얼굴이 이미지가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긴 것처럼 느껴지더라. 내가 여러 선배님들한테 여쭤봤더니 '이쪽은 어떤 느낌이 나서 그런 느낌이 필요할 때 쓰고 어떤 각은 이런 느낌이 필요할 때 써'라는 이야기를 듣고 깨달았다. '느낌에 따라 다 사용할 수 있는 얼굴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신혜선, 이진욱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 중이다.
1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팬 사랑꾼 신혜선 & 요아정 이진욱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혜선,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이진욱은 본인이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진욱은 "여러 번 받는 질문이긴 한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 내 친구들 보면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진욱은 "하지만 그런 질문을 할 때 배경을 생각해 보면 배우를 하는 사람들은 다들 나만큼 생긴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잘생긴 거 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신혜선은 "매번 그런 질문을 받는 삶은 어떤지 궁금하다"라며 "나는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질문받아 본 적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얼굴이 굉장히 좋다. 시대를 뒤흔드는 경국지색의 절세미녀는 아닐지언정 인생에 있어서 아무 거리낌 없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신혜선은) 예쁘고 스타일 좋고 연기 잘하고 성격도 좋다"라며 칭찬하며 "카메라로 여러 각도를 잡았을 때 얼굴이 다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근데 그게 나는 예전엔 콤플렉스였다. 이쪽 얼굴, 저쪽 얼굴이 이미지가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긴 것처럼 느껴지더라. 내가 여러 선배님들한테 여쭤봤더니 '이쪽은 어떤 느낌이 나서 그런 느낌이 필요할 때 쓰고 어떤 각은 이런 느낌이 필요할 때 써'라는 이야기를 듣고 깨달았다. '느낌에 따라 다 사용할 수 있는 얼굴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신혜선, 이진욱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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