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모범생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한가인 연정훈 {짠한형} EP. 61 역대급 쇼윈도(?) 부부생활 밀착 폭로_제가 그 도둑놈 toRl입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한가인은 "나는 혼자 울타리를 쌓는다. 답답하다"라며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다. 못 놀아봐서 정말 놀고 싶다. 날라리들하고 어울리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22살 때 첫 드라마에서 남편(연정훈)을 만나서 24살에 결혼했다. 그러고 지금 (결혼한 지) 19년이 됐다. 내년이면 결혼 20주년이다"라며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하는 것처럼 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난 너무 답답했다. 나 이제 맨날 술 마실 수 있다. 오늘부터 틀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연정훈은 "10년 전 결혼 초반에는 나도 어렸으니까 내가 놀고 싶지 않냐. 막 밖으로 나돌아 다닐 때는 '연데렐라(연정훈+신데렐라)'를 만들다가 요즘에는 저녁 6시만 돼도 늦는다고 하는데, 요즘에 한가인이 애기 엄마들이랑 외출 나가면 뻔뻔하게 12시를 넘긴다"라고 폭로했다.
듣고 있던 한가인은 "최근에 친한 가족들이 세 가족이 모여서 수영장을 갔는데 나는 운전해야 되니까 술을 안 먹고 있다가 1차가 너무 아쉬운 거다. 서울에 와서 집에서 2차 하자고 했다"라며 "근데 우리 집 첫째 딸, 둘째 아들, 남편까지 '쓰리 연'들은 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집에 다 데려다주고 술게임했다"라고 밝혔다.
웃던 연정훈은 "2시 반에 들어오더라"라고 폭로했고, 한가인은 "너무 재밌는 거다"라며 춤을 추며 기뻐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한가인은 "나는 혼자 울타리를 쌓는다. 답답하다"라며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다. 못 놀아봐서 정말 놀고 싶다. 날라리들하고 어울리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22살 때 첫 드라마에서 남편(연정훈)을 만나서 24살에 결혼했다. 그러고 지금 (결혼한 지) 19년이 됐다. 내년이면 결혼 20주년이다"라며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하는 것처럼 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난 너무 답답했다. 나 이제 맨날 술 마실 수 있다. 오늘부터 틀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연정훈은 "10년 전 결혼 초반에는 나도 어렸으니까 내가 놀고 싶지 않냐. 막 밖으로 나돌아 다닐 때는 '연데렐라(연정훈+신데렐라)'를 만들다가 요즘에는 저녁 6시만 돼도 늦는다고 하는데, 요즘에 한가인이 애기 엄마들이랑 외출 나가면 뻔뻔하게 12시를 넘긴다"라고 폭로했다.
듣고 있던 한가인은 "최근에 친한 가족들이 세 가족이 모여서 수영장을 갔는데 나는 운전해야 되니까 술을 안 먹고 있다가 1차가 너무 아쉬운 거다. 서울에 와서 집에서 2차 하자고 했다"라며 "근데 우리 집 첫째 딸, 둘째 아들, 남편까지 '쓰리 연'들은 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집에 다 데려다주고 술게임했다"라고 밝혔다.
웃던 연정훈은 "2시 반에 들어오더라"라고 폭로했고, 한가인은 "너무 재밌는 거다"라며 춤을 추며 기뻐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짠한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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