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을 위해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했다.
27일(금)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2회에서 첫 손님으로 합류한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임영웅은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며 형들에게 화분을 선물했다. 차승원, 유해진은 환복을 위해 방으로 들어간 임영웅을 계속 빤히 보며 “편하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후 삼겹살과 술을 들고 형들에게 다가갔다. 차승원은 익숙한 삼겹살 포장지를 보고 “내가 가는 데”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임영웅은 영화 ‘타짜’를 좋아한다며 극 중 유해진이 마셨던 술을 선물했다. 차승원이 “이거 마시면서 ‘타짜’ 고대로 해”라고 하자, 유해진이 “어디 보자”라며 명대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우리의 손님 대접은 입구까지만이야”라고 밝혔다. 환복하는 순간 손님 직위가 박탈된다는 것. 유해진도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하자, 임영웅이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왔다”라며 일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27일(금)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2회에서 첫 손님으로 합류한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임영웅은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며 형들에게 화분을 선물했다. 차승원, 유해진은 환복을 위해 방으로 들어간 임영웅을 계속 빤히 보며 “편하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후 삼겹살과 술을 들고 형들에게 다가갔다. 차승원은 익숙한 삼겹살 포장지를 보고 “내가 가는 데”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임영웅은 영화 ‘타짜’를 좋아한다며 극 중 유해진이 마셨던 술을 선물했다. 차승원이 “이거 마시면서 ‘타짜’ 고대로 해”라고 하자, 유해진이 “어디 보자”라며 명대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우리의 손님 대접은 입구까지만이야”라고 밝혔다. 환복하는 순간 손님 직위가 박탈된다는 것. 유해진도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하자, 임영웅이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왔다”라며 일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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