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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김용건과 육아 얘기로 공감대 형성 "우리 애가 한 달 느려"

개그맨 김구라와 배우 김용건이 육아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모두 중년의 아빠. 세 사람은 식탁에 모여앉아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김용건 앙들이 36개월이라는 말에 “우리 애가 한 달이 느리네”라며 육아 얘기를 이어갔다.

김구라는 입대한 동현의 이야기를 하며 훈련소 사진을 보여줬다. 동현은 해병대 복무 중이었다.

세 사람이 다양한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안 환준은 방치된 듯 거실에서 혼자 뒹굴거리다 코를 파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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