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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이사한 50억 집 공개 "주위에서 건물 사라고 했지만.."

가수 화사의 50억 집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는 ‘최초 공개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어린 걸로 알고 있는데 화사가 누나미가 있다. 말을 못 놓겠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화사의 집 주차장을 보고 “동네 자체가 다르다. 거의 모터쇼네”라며 각종 외제차와 고급차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

넓은 복도를 지나자 으리으리한 문이 등장했다. 들어가자마자 부엌과 숲, 한강뷰가 창문 너머로 보였다.

거실의 은은한 채광도 눈에 띄었다. 화사의 방 안에는 침대 외에 아무 가구가 없었다. 화사는 “답답하다. 비우니까 너무 좋더라. 가구고 뭐고 최대한 보기도 싫었다”고 털어놨다.

장성규는 화장대가 있는 공간과 옷방에 들어가 보더니 “너무 좋다. 5성급 호텔 같다”며 감탄했다.

장성규는 “집 구조 자체가 너무 예쁘다. 그런데 너무 비싸더라. 50억 하더라”고 말했다. 화사는 “저는 항상 전세로만 살았다. 주변에서 건물 사라더라.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저는 지금 제가 있는 공간이 너무 중요해서”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속세에 흔들리지 않으신다. 저와 다르시다”면서 웃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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