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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차인표 "신애라, 금쪽이 父와 내가 닮았다고…"

배우 차인표가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20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신애라를 대신해 차인표가 깜짝 등장했다. 신애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스페셜 MC로 나선 것.

차인표는 "제가 아내 대신 스페셜 MC를 한다고 하니까 누구한테나 오는 기회가 아니니 잘 배우고 하더라"라고 하며 "아내 말로는 제가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금쪽이 아빠들과 닮은 점이 많다더라"고 말했다.

MC들이 의아해하자 차인표는 "지난주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사연에서 나온 아버지도 제가 봤을 때는 훈육을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답답해하는 것 같았다. 제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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