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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박나래·주우재·장동민, 인천 강화도 '로망 세컨드 하우스' 임장

오늘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 박나래와 장동민 그리고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의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한다.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장동민 그리고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서울·경기지역과 가까운 인구감소 지역인 인천 강화군으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곳은 강화군 하점면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로 대가족도 수용 가능한 큰 집이라고 한다.

강화 천문 과학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별립산자락 아래 마련된 쌍둥이 주택 중 한 채라고 한다. 내부는 신축답게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산과 마당이 보이는 뷰는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내가 가진 예산으로 외국에서는 어떤 집을 살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글로벌 시세 체크' 2탄이 방송된다. 지난번 소개된 '글로벌 시세 토크-미국 편'의 두 번째 시간으로 미국 뉴저지에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MBC임경아 기자가 임장을 떠난다.

임경아 기자가 찾은 곳은 뉴욕 근교에 위치한 뉴저지 '리지우드' 지역으로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학군지 매물이라고 한다. 맨해튼에서 차로 40분 소요되는 곳으로 학교, 시내, 기차역이 모여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인공 야외 수영장은 '리지우드'의 자랑거리로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임 기자는 이곳에서 2020년 완공된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지하 1층과 1층, 2층의 구조로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형태라고 말한다. 또, 뉴저지는 물에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최대 단점으로 집을 알아볼 때, 물 체크를 잘 해야 된다고 말한다. 임 기자는 이곳의 매매가와 월세가 그리고 매물에 대한 재산세까지 취재,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글렌룩' 지역의 매물을 소개한다. 빙하기 때 내려온 거대한 바위가 지역의 지명과 랜드마크가 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이곳에서 약 100여 년 된 대저택을 공개한다.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와 앤티크 소품에 모두들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천 강화군의 세컨드 하우스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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