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파 박주호 감독이 흑화했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9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박하나, 이주연, 박지안)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일주어터는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얘기하며 “신생 감독님들 간의 대결이니 박주호 감독님 자존심 지켜줘야지”라고 말했다. 나다는 “말은 ‘괜찮아’ 하지만 얼마나 이기고 싶겠어”라며 박주호의 심정을 대변했다. 일주어터는 “감독님도 재밌는 게 처음에는 ‘승패 말고 과정과 경기 내용이 중요해’라고 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2연패 후 “지는 거 진짜 싫어”라고 했다는 것.
앙예원은 “예전에는 저희가 못하면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셨는데, 이제는 ‘결과도 중요해. 무조건 이겨!’ 하시더라”라며 각성한 박주호에 대해 밝혔다. 이때 박주호가 나타나 “박지안이 공격이야”라며 상대 팀의 전략에 대해 말했다. 이어 “3연패는 없다. 만약에 3연패다? 휴가 없고! 축구선수로 본업 바꿔야 한다. 본업을 하기 위해선 꼭 이겨야 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9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박하나, 이주연, 박지안)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일주어터는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얘기하며 “신생 감독님들 간의 대결이니 박주호 감독님 자존심 지켜줘야지”라고 말했다. 나다는 “말은 ‘괜찮아’ 하지만 얼마나 이기고 싶겠어”라며 박주호의 심정을 대변했다. 일주어터는 “감독님도 재밌는 게 처음에는 ‘승패 말고 과정과 경기 내용이 중요해’라고 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2연패 후 “지는 거 진짜 싫어”라고 했다는 것.
앙예원은 “예전에는 저희가 못하면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셨는데, 이제는 ‘결과도 중요해. 무조건 이겨!’ 하시더라”라며 각성한 박주호에 대해 밝혔다. 이때 박주호가 나타나 “박지안이 공격이야”라며 상대 팀의 전략에 대해 말했다. 이어 “3연패는 없다. 만약에 3연패다? 휴가 없고! 축구선수로 본업 바꿔야 한다. 본업을 하기 위해선 꼭 이겨야 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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