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류필립 부부가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성희롱, 모욕, 패드립하신 분들 이 영상 절대 시청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류필립은 "시누이 수지 누나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역겹다, 돼지같다 라는 등의 악플이 달린다"며 "우린 수십 년간 악플에 익숙해졌지만, 수지 누나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류필립은 "온전히 수지 누나를 위한 응원글은 너무 좋은데, 옆에 있는 사람한테 돌멩이를 던질 필요는 없잖나. '살 빠지면 미나보다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면 보는 내가 당황스럽다. 댓글을 다는 건 자유지만, 선을 넘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굳이 그 응원 댓글에 가만히 있어 도와주고 있는 집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응원 댓글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플 다시는 분들은 조금만 자제해 달라. 한숨 밖에 안 나온다"며 악플을 차례로 읽기 시작했다.
류필립은 "이 정도 안티 댓글에 시달리면 사람이 정신병원에 갈 수밖에 없다. 이 수위가 조금 더 지나치게 되면 우리가 또 다른 결단을 해야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성희롱, 모욕, 패드립하신 분들 이 영상 절대 시청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류필립은 "시누이 수지 누나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역겹다, 돼지같다 라는 등의 악플이 달린다"며 "우린 수십 년간 악플에 익숙해졌지만, 수지 누나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류필립은 "온전히 수지 누나를 위한 응원글은 너무 좋은데, 옆에 있는 사람한테 돌멩이를 던질 필요는 없잖나. '살 빠지면 미나보다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면 보는 내가 당황스럽다. 댓글을 다는 건 자유지만, 선을 넘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굳이 그 응원 댓글에 가만히 있어 도와주고 있는 집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응원 댓글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플 다시는 분들은 조금만 자제해 달라. 한숨 밖에 안 나온다"며 악플을 차례로 읽기 시작했다.
류필립은 "이 정도 안티 댓글에 시달리면 사람이 정신병원에 갈 수밖에 없다. 이 수위가 조금 더 지나치게 되면 우리가 또 다른 결단을 해야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필미커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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