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배우 신현준 아내의 방송 출연 이유를 추측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학교에서 며칠 만에 돌아온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딸을 안아 올렸다. 그동안 차로 아이들을 2시간 정도 운전해 데려온 아내는 열심히 차에서 짐을 꺼내 챙겼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바로 아침 밥을 준비했다.
신현준 아내는 삶은 계란, 스프, 빵을 만들겠다고 고집 부렸고, 신현준은 닭가슴살이랑 밥이랑 쌈을 해주겠다며 이견을 보였다.
식사 도중에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신현준은 김에 밥을 싸서 딸에게 먹여줬고, 신현준 아내는 "스스로 먹게 나두라"며 불만을 표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 씨는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는 (밥 먹는 건) 알아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편은 그냥 해피니까"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내가 보기에 아내 분이 고발하러 나왔다. 남편이 너무 다정하다고 하니까 짜증나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학교에서 며칠 만에 돌아온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딸을 안아 올렸다. 그동안 차로 아이들을 2시간 정도 운전해 데려온 아내는 열심히 차에서 짐을 꺼내 챙겼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바로 아침 밥을 준비했다.
신현준 아내는 삶은 계란, 스프, 빵을 만들겠다고 고집 부렸고, 신현준은 닭가슴살이랑 밥이랑 쌈을 해주겠다며 이견을 보였다.
식사 도중에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신현준은 김에 밥을 싸서 딸에게 먹여줬고, 신현준 아내는 "스스로 먹게 나두라"며 불만을 표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 씨는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는 (밥 먹는 건) 알아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편은 그냥 해피니까"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내가 보기에 아내 분이 고발하러 나왔다. 남편이 너무 다정하다고 하니까 짜증나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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