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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대호, 트리마*에서 느낀 ‘성공의 맛’ “밥보다 집”

김대호가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특집 ‘임장세끼: 서울 밥 주는 아파트’편이 펼쳐졌다.

김대호와 양세형은 성수동 트리마*로 갔다. 양세형은 “여기 처음에 미분양이라서 싸게 팔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우린 왜 그런 정볼 몰랐을까”라며 탄식했다.

집부터 본 두 사람은 현관 앞의 말 조삭상을 보고 놀랐다. 집에 들어가자 이번엔 “바닥이 전부 대리석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거실은 파노라마뷰가 펼쳐져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독특한 수집품 등으로 궁금하게 만든 집주인은 미술 작가였다.

김대호는 부잣집(!)을 둘러보며 “성공의 맛이 궁금하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종일 그를 지켜본 양세형은 “오늘 잠정적프리한 소리 많이 한다”라며 웃었다. 주우재는 “김대호가 프리로 나서면 이 장변들 나중에 숏폼으로 나올 걸”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카페테리아로 내려간 두 사람은 버거를 주문했다. 김대호는 식사하러 내려온 주민과 인사를 나누다가 “저기..서, 성공의 맛이 어때요?”라고 물어 큰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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