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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소연·임지수·이젤, '피크닉 라이브' 출격…수준급 가창력

'피크닉라이브 소풍'이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M 방송을 통해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펼쳐진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첫 번째 테마 나윤권, 선예, 벤의 무대에 이은 두 번째 테마는 릴레이 콘서트로 가수 박혜경, 소연(라붐), 임지수, 이젤이 바다와 어울리는 곡들로 청량한 무대를 꾸민다.

먼저, 소연은 '여름이야기' 커버 무대와 '그때 그순간 그대로'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특별출연 현오와 함께 '이별을 배웠어'를 열창한다.

개성있는 보이스 컬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임지수는 '너도 너를'과 Is it Love' 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버무대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박혜경은 '안녕',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무대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EJel(이젤)은 'butter',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아틀란티스 소녀' 커버 무대를 통해 단독 콘서트 다운 모습을 보인다.

녹화를 마친 라붐의 소연은 “노래 할 맛이 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고 간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임지수는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할 때까지 제가 음악으로 사랑해드리겠다"라고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오랜만에 라이브 해변 무대에 선 박혜경은 "그림 같은 순간이다. 이렇게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좋다"고 덧붙었다. 관객들과 유쾌한 무대를 꾸민 이젤은 "경기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은 경기바다의 매력을 알리며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화려한 드론쇼로 주목을 받은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대한 응원을 더했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는 공개방송을 통해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며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콘서트 형태의 버스킹 음악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어느 때보다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소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무대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으며 소풍 유튜브 채널에서는 녹화장의 생생한 현장 모습과 뮤지션들의 솔직 담백한 라이브 토크쇼를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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