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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합니다" …최동석, 이혼 후 새 근황 [소셜i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가수로 데뷔합니다...는 아니고 음반 작업에 잠시 참여했다. 별걸 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젊어졌냐", "하고 싶은 것 다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KBS1 '뉴스9' 앵커로 발탁된 뒤 2020년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이듬해 KBS를 퇴사했다.

입사 동기 박지윤과 4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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