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다름,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로 주연 복귀 확정

배우 남다름이 돌아온다.


12일 iMBC연예 취재 결과 남다름이 KBS2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극본 임의정·연출 이가람) 주연 동궁 역할로 캐스팅됐다.

'사관은 논한다'는 KBS 2TV의 단막극 연작 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작품으로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세손, 이를 막으려는 젊은 사관의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데뷔한 남다름.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MBC '왕은 사랑한다', tvN '도깨비' '호텔 델루나' '반의반' '스타트업',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입대해 지난해 전역한 그다.

최근 소속사 BAA와 전속계약을 체결, 복귀작을 만난 것. BAA는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의 자회사로 Breeze Artist Agency의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