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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넥도 강림' 보이넥스트도어, 그루브+힙합 장착(주간아)

20세 직전의 청춘미를 가득 담은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가 ‘주간아이돌'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주간아이돌'은 11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에서 BOYNEXTDOOR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이날 BOYNEXTDOOR는 미션에 과몰입하며 노래하는 코너 ‘과몰입 노래방'과 추억의 예능을 되짚어 보는 코너 ‘빽 투 더 오락'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임한다. 팀명 선정과 무대 퍼포먼스 모두에서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BOYNEXTDOOR는 ‘과몰입 노래방' 1라운드에서 그루브한 리듬의 대표곡인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와 섹시한 춤으로 유명한 비의 ‘Rainism'으로 대결하게 된다. 게다가, 초 단위로 춤춰야 하는 ‘얼윈파 챌린지 추기' 미션까지 더해져 역대급 난이도를 마주한다.

그 와중에도 따발총으로 연사하는 랩과 섹시함을 어필하는 댄스 공략법 등 높은 점수를 내기 위한 두 팀의 자존심 건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신나는 추억의 명곡들이 나와, 승부를 내려놓고 즐기며 BOYNEXTDOOR만의 하이 텐션이 가득한 무대를 만든다.

‘빽 투 더 오락'에선 추억의 게임 ‘베개 싸움'이 진행되는데, 두 팀은 평균대에 앉는 것조차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며 상대 팀을 기선 제압한다. 본격적인 베개 싸움에 돌입하자 공격을 쏟아붓는 ‘베개 탈곡기' 기술부터, 힘을 주면 평균대가 돌아가는 점을 이용한 ‘평균대 트위스트' 기술까지 선보이며 엄청난 승부욕을 드러내는데. 각종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베개 싸움' 대결에서 과연, 승리를 거머쥔 팀은 누구일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BOYNEXTDOOR의 치열한 승부욕과 예능감까지 폭발하는 ‘주간아이돌'은 9월 11일 (수)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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