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의 소개팅남 이동준이 예지원을 향한 호감을 언급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이동준의 시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에서 전을 먹었다.동준은 "전 이렇게 서서 먹는 게 오랜만이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배추전을 먹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동준은 "나와서 둘이 먹으니 더 맛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호박전을 먹던 예지원은 입 속이 델 정도로 뜨거워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동준은 물을 찾아 주려고 했다.
예지원은 "차가운 막걸리 있냐"면서 주인에게 막걸리를 자연스럽게 얻어냈고, 동준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먹었다. 이동준은 "이건 정말 이색적이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이동준은 "다른 여성 같았으면 그 상황에서 제가 물을 챙겨주는 행동이 들어갈 텐데 갑자기 막걸리를 찾는 거에 공기가 바뀌지 않나. 그런 게 4차원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막걸리를 찾는 모습이 귀엽고 보기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이동준의 시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에서 전을 먹었다.동준은 "전 이렇게 서서 먹는 게 오랜만이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배추전을 먹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동준은 "나와서 둘이 먹으니 더 맛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호박전을 먹던 예지원은 입 속이 델 정도로 뜨거워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동준은 물을 찾아 주려고 했다.
예지원은 "차가운 막걸리 있냐"면서 주인에게 막걸리를 자연스럽게 얻어냈고, 동준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먹었다. 이동준은 "이건 정말 이색적이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이동준은 "다른 여성 같았으면 그 상황에서 제가 물을 챙겨주는 행동이 들어갈 텐데 갑자기 막걸리를 찾는 거에 공기가 바뀌지 않나. 그런 게 4차원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막걸리를 찾는 모습이 귀엽고 보기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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