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 성형수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한고은,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기분 나빠 하지 말라. 이런 설화가 있더라. 풍자가 성형수술을 할 때 코끼리 마취제가 투여됐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이건 설화가 아니라 조롱 아니냐"고 농담하면서 "병원에서 성형을 하고 누워있는데 아파하고 걱정을 많이 하니까 원장님이 장난친다고 '괜찮아요? 많이 힘들죠?' 해서 '마취가 잘 안 깨는 것 같아요' 답했다. 의사 선생님이 '안 깰 만 하지. 코끼리 마취제를 썼는데' 하셨다. 저도 농담인 줄 알고 '원장님 너무 재밌으세요. 어떻게 사람한테 코끼리 마취제를 써요' 했다. '진짜에요' 하시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들었는데 덩치가 있을수록 마취제 투여량이 많아진다더라. 이 정도면 코끼리도 쓰러진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이날 이상민은 "기분 나빠 하지 말라. 이런 설화가 있더라. 풍자가 성형수술을 할 때 코끼리 마취제가 투여됐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이건 설화가 아니라 조롱 아니냐"고 농담하면서 "병원에서 성형을 하고 누워있는데 아파하고 걱정을 많이 하니까 원장님이 장난친다고 '괜찮아요? 많이 힘들죠?' 해서 '마취가 잘 안 깨는 것 같아요' 답했다. 의사 선생님이 '안 깰 만 하지. 코끼리 마취제를 썼는데' 하셨다. 저도 농담인 줄 알고 '원장님 너무 재밌으세요. 어떻게 사람한테 코끼리 마취제를 써요' 했다. '진짜에요' 하시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들었는데 덩치가 있을수록 마취제 투여량이 많아진다더라. 이 정도면 코끼리도 쓰러진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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