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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과 월요일 부부.. 천안의 13평 숙소에서 살아"(4인용 식탁)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 월요일 부부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이봉원 편으로 꾸며져 이성미, 김학래, 이경애가 함께 했다.

이봉원은 현재 천안에서 짬뽕집을 하고 있다. 2018년 개업한 음식점이다. 중식조리기능사까지 땄다고.

이봉원은 천안의 13평 숙소에서 살고 있었다. 이봉원은 "출퇴근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다"고 말했다.

박미선과는 가게가 쉬는 월요일마다 만난다고.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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