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9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 배우 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제작진에게 들었다. 김동욱이 '정희 꼭 집었다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묻자, 김동욱은 "맞다. '정희'가 친숙하기도 하고 김신영은 2번 봤고 나오면 워낙 의리 있게 챙겨주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김동욱 나온 건 기본적으로 다 봤다. 요즘 작품들이 정말 없는데 김동욱이 3번 연달아 간다는 건 마법이 있는 거다"라고 말하자, 김동욱은 "여기 나와야 작품 캐스팅이 잘 되나 보다"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놀란 게 데뷔 20년 만에 인스타그램(SNS)을 열었더라. 나도 데뷔 13~15년 만에 열었다"라며 "심지어 사진을 다 지웠고, 리뉴얼 중이다. 인생 첫 SNS냐"라고 묻자, 김동욱은 "아니다. 페이스북도 있었고, 트위터, 미니홈피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물음에 김동욱은 "데뷔 20년이 됐는데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소통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그 후 깜짝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100만 돌파 VS '강매강' 글로벌 1위"라는 물음에, 김동욱은 "'강매강' 글로벌 1위를 고르겠다. 글로벌 1위 하면 인스타그램 100만은 자연스럽게 가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명대사가 티저에 나온다. 가슴을 한 번씩 때리더라"라고 말하자, 김동욱은 "우리가 코미디를 찍다 보니 새삼 느낀다. '개그맨 분들이 대단하구나. 천재구나' 찍으면서 이런 이야기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9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 배우 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제작진에게 들었다. 김동욱이 '정희 꼭 집었다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묻자, 김동욱은 "맞다. '정희'가 친숙하기도 하고 김신영은 2번 봤고 나오면 워낙 의리 있게 챙겨주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김동욱 나온 건 기본적으로 다 봤다. 요즘 작품들이 정말 없는데 김동욱이 3번 연달아 간다는 건 마법이 있는 거다"라고 말하자, 김동욱은 "여기 나와야 작품 캐스팅이 잘 되나 보다"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놀란 게 데뷔 20년 만에 인스타그램(SNS)을 열었더라. 나도 데뷔 13~15년 만에 열었다"라며 "심지어 사진을 다 지웠고, 리뉴얼 중이다. 인생 첫 SNS냐"라고 묻자, 김동욱은 "아니다. 페이스북도 있었고, 트위터, 미니홈피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물음에 김동욱은 "데뷔 20년이 됐는데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소통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그 후 깜짝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100만 돌파 VS '강매강' 글로벌 1위"라는 물음에, 김동욱은 "'강매강' 글로벌 1위를 고르겠다. 글로벌 1위 하면 인스타그램 100만은 자연스럽게 가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명대사가 티저에 나온다. 가슴을 한 번씩 때리더라"라고 말하자, 김동욱은 "우리가 코미디를 찍다 보니 새삼 느낀다. '개그맨 분들이 대단하구나. 천재구나' 찍으면서 이런 이야기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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