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소속사 대표 김준수를 극찬했다.
9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킹키부츠' 주연 배우 서경수, 신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서경수 소속사 대표가 김준수냐. 준수랑 나 친한데. 준수 너무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준수도 뮤지컬 잘하지 않냐. 김준수가 대표냐"라고 물었고, 서경수는 "맞다. 내가 소속 배우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김준수가 선배냐"라고 묻자, 서경수는 "뮤지컬은 내가 선배고 다른 분야는 김준수가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뮤지컬 후배 김준수한테 배울 건 없겠다고 농담을 건넸고, 서경수는 "내가 후배한테 배우고 있다. 오히려 준수형이 나한테 배울 게 없다. 그 정도로 친하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그 후 박명수는 "뮤지컬이 더 화제가 되고 사랑받는 거 어떻게 느끼냐"라며 궁금해했다. 신재범은 "지인들 같은 경우 뮤지컬에 관심 없었다. 내가 나오니 그 정도만 봤었는데, 이제는 다른 작품도 찾아보더라.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으로 많이 나오니 '어디서 하냐'라며 궁금해하더라"라고 답하고, 서경수는 "동창들한테 10 몇 년 만에 연락 오더라"라며 놀라워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9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킹키부츠' 주연 배우 서경수, 신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서경수 소속사 대표가 김준수냐. 준수랑 나 친한데. 준수 너무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준수도 뮤지컬 잘하지 않냐. 김준수가 대표냐"라고 물었고, 서경수는 "맞다. 내가 소속 배우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김준수가 선배냐"라고 묻자, 서경수는 "뮤지컬은 내가 선배고 다른 분야는 김준수가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뮤지컬 후배 김준수한테 배울 건 없겠다고 농담을 건넸고, 서경수는 "내가 후배한테 배우고 있다. 오히려 준수형이 나한테 배울 게 없다. 그 정도로 친하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그 후 박명수는 "뮤지컬이 더 화제가 되고 사랑받는 거 어떻게 느끼냐"라며 궁금해했다. 신재범은 "지인들 같은 경우 뮤지컬에 관심 없었다. 내가 나오니 그 정도만 봤었는데, 이제는 다른 작품도 찾아보더라.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으로 많이 나오니 '어디서 하냐'라며 궁금해하더라"라고 답하고, 서경수는 "동창들한테 10 몇 년 만에 연락 오더라"라며 놀라워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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