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 정해인의 고백에 고민을 이어갔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의 고백을 받은 후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한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승효는 배석류(정소민)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했다. 둘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음 날 아침 어색한 얼굴로 마주했다. 배석류는 “그 대답 진짜 나중에 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최승효는 “충분히 고민해라. 진득하게 생각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배석류는 “대답에 유통기한이 없는 거냐”라며 쭈뼛거렸지만, 최승효는 “인생도 유한한 마당에 아예 없는 건 그렇지 않냐”라며 편의점으로 향했다. 둘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통조림을 고르며,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 답변을 하기로 정했다.
충분히 고민하겠다는 배석류의 말에 최승효는 “시간의 길이보단 사유의 깊이가 중요하다”라며 신선식품 코너 앞에서 서성였다. 이어 우유를 고르고 있는 최승효의 얼굴을 바라보던 배석류는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들킬까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의 고백을 받은 후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한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승효는 배석류(정소민)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했다. 둘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음 날 아침 어색한 얼굴로 마주했다. 배석류는 “그 대답 진짜 나중에 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최승효는 “충분히 고민해라. 진득하게 생각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배석류는 “대답에 유통기한이 없는 거냐”라며 쭈뼛거렸지만, 최승효는 “인생도 유한한 마당에 아예 없는 건 그렇지 않냐”라며 편의점으로 향했다. 둘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통조림을 고르며,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 답변을 하기로 정했다.
충분히 고민하겠다는 배석류의 말에 최승효는 “시간의 길이보단 사유의 깊이가 중요하다”라며 신선식품 코너 앞에서 서성였다. 이어 우유를 고르고 있는 최승효의 얼굴을 바라보던 배석류는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들킬까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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