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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한국 돼지 족탕에 완벽 적응 "자기 스타일이라고"(아빠는 꽃중년)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한국의 돼지 족탕에 완벽 적응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DJ DOC 출신 정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 장모님은 이지훈 엄마가 며느리를 위해 끓여준 족탕을 맛보기로 했다. 이 음식은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모유가 잘 나오게 하기 위해 끓여준 것이었다.

아야네는 그릇째 족탕을 들이켰다. 이지훈은 "먹어 보더니 이제 자기 스타일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지훈 장모님은 조심스레 족탕을 먹어 보더니 마지 못해 "응"이라며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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