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와” 연예인 특집 ‘나는 솔로’ 제작 확정…22기 결혼 커플 탄생

‘나는 솔로’가 연예인 특집을 예고했다.


8월 2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4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공지 사항이 있다며 결혼을 앞둔 누군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깜짝 놀랐다. 22기 중 결혼 소식이 있는 것.

데프콘은 “솔로나라 22번지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라며 돌싱 기수 최초 부부에 놀라워했다. 이어 영호와 순자로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예비부부로 영수, 경수, 영자, 옥순을 꼽았다.


또한 데프콘은 “이거 진짜야?”라고 한 후, ‘나는 솔로’ 제작진이 직접 만드는 ‘연예인 특집’에 대해 예고했다. 이이경은 최근 전현무가 출연을 희망했다며 “형 나와”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전현무는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해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 있으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데프콘은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연예인들의 신청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