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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아나콘다에 미모의 신입 선수 등장…탑걸→스밍파 4강 진출 (종합)

정다영, 박서휘가 FC아나콘다 새 멤버가 되었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6회에서는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와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의 ‘제5회 슈퍼리그’ B조 마지막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

앞서 하석주 위원장은 FC아나콘다 연습장에서 새 멤버들을 만났다. 먼저 FC아나콘다의 최후방을 책임질 선수는 바로 OBS 아나운서 정다영이었다. 4개 국어 가능자이자 진정한 축구 덕후라는 것.

두 번째 신입 멤버는 연합뉴스, 아리랑 TV 아나운서 박서휘였다. 그는 국내외 피트니스 대회 입상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 위원장은 “절대 다치지 마”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FC탑걸이 3:2로 FC스트리밍파이터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B조에선 FC불나비의 탈락이 확정됐다. 4강 진출 팀은 FC탑걸, FC스트리밍파이터,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박하나, 이주연, 박지안),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로 나타났다.

다음 주 FC탑걸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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