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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 요요, 양손 골절로 하차…미스코리아 출신 신입 선수는? (골때녀)

FC구척장신 요요가 치료를 위해 ‘골때녀’를 떠났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6회에서는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와 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다영, 태미, 이채연)의 ‘제5회 슈퍼리그’ B조 마지막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

앞서 하석주 위원장의 챌린지리그 시찰기가 공개됐다. FC구척장신 연습장을 찾은 그는 뒤늦게 등장한 이현이를 보며 “늦는 건 여전하구나? 넌 늦어야 제맛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하 위원장은 FC구척장신 선수들의 표정을 보며 “얼굴이 안 밝아”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축구선수인 남편 김승규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고, 골키퍼 요요는 부상으로 팀을 잠시 떠났기 때문.


하 위원장이 “요요는 아파서 빠졌지?”라고 묻자, 이현이가 훈련 중 요요가 양손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새 선수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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