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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메가포드 알 먹방 "녹인 버터보다 진해.. 게맛 난다"(정글밥)

배우 류수영이 메가포드 알의 맛에 공감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멤버들이 식재료 천국, 바누아투에서 현지 재료를 맛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인국은 "땅 속에서 조심조심 메가포드 알을 발굴해 땅 위에 올려놓았다.

이승윤도 메가포드 알을 4개나 발견했다. 류수영은 메가포드 알을 먹는 서인국을 보고 따라 먹더니 "진짜 맛있어. 게맛이 난다"면서 "녹인 버터보다 더 진하다. 내가 먹은 알 중 가장 진한 노른자다. 타조알보다 더 진하다. 새로운 식재료다 싶더라"면서 웃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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