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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남편 줄리엔 강, 뽀뽀 너무 많이 해 母 문화 충격"(돌싱포맨)

줄리엔 강이 장모님 앞에서 아내 제이제이와 뽀뽀를 너무 많이 해서 혼이 났다고 밝혔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줄리엔강, 제이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줄리엔 강에게 "키스 언제 했냐"고 물었고, 줄리엔 강은 "몇 분 전에. 차에서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뽀뽀가 아니고 뽀뽀랑 키스가 아니지 않냐?"라고 추궁했고, 줄리엔 강은 "촬영하기 전이니까 뽀뽀지"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에 "촬영 전에 키스하고 그러면"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 강은 한 술 더 떠서 "우리 맨 처음에 사귀었을 때"라며 19금 발언을 했다.

김지혜가 "안 질리냐"고 묻자 제이제이는 "질릴 수가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줄리엔 강은 "오히려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상민은 줄리엔 강에게 "뽀뽀를 너무 많이 해서 장모님한테 혼났다더라"고 질문했고, 제이제이는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로 놀라셨는데 요즘에는 TV를 보시고 차라리 사이 좋게 스킨십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더라"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일부러 장모님 앞에서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냐"고 반문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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