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억' 추성훈 하와이 초호화 집 감탄…이지혜 "관리비만 700만 원" [소셜in]

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 집값을 공개했다.


22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 하와이 가장 비싼 아파트 투어 (미국물가, 추성훈 집)'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하와이 부동산을 공개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내가 새로운 코너 속의 코너를 오픈한다. '관종 홈즈' 도대체 여기는 얼마를 갖고 와야 살 수 있는 건지"라며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집값을 알아보겠다. 사실은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추성훈 집 보고 싶어서 부탁드렸고 송가인이 묵었던 집 구경하러 간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이 머문 집으로 향하던 이지혜는 "내가 여기 하루 이틀 머물다 가면 이지혜가 머문 집으로 소문이 나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와이의 여러 아파트를 돌아다니던 이지혜는 "하이라이트를 보러 간다. 기업 총 수분들이 선택한 하와이에서 가장 비싼 집 중 하나다"라며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살던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초호화 주택이네. 럭셔리의 끝이다. 가격을 듣고 멘붕 왔다. 138억 원 이라더라. 한국의 고급 빌라 스타일이다"라며 "천장이 엄청 높고 화장실이 운동장이다. 보기만 해도 부자 느낌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지혜는 "진짜 여기는 내가 너무 살고 싶다"라고 말하자, 부동산 전문가는 "관리비가 700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놀란 이지혜는 "줘도 못 살겠다.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 부자들은 세면대가 항상 2개다. 내 로망이 항상 세면대 2개였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여기는 누가 살고 있냐"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진짜 부자 동네들은 세컨드하우스로 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얼마나 부자면 여기가 세컨드하우스가 될 수 있을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