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인피니트 남우현, '복면가왕' 판정단 출격…날카로운 추리력

MBC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언더 더 씨'와 8인의 복면 가수가 맞붙는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원조 꽃미남' 김원준, '만능 보컬리스트' 인피니트 남우현,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육각형 아이돌' 최예나, '최정상 공격형 포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인간 비타민' 유니스(UNIS) 임서원, '트로트 신동' 박성온이 출격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를 꺾고 새롭게 왕좌에 앉은 '언더 더 씨'의 시대가 시작된다.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으로 무결점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여운을 선사한 그녀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연승 도전부터 강력한 실력으로 중무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그녀의 황금 가면을 위협했다는 후문.

한편,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군무로 좌중을 압도하며 '원조 칼군무돌' 수식어를 얻은 레전드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지난해 5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제를 모은 그가 판정단 석에 등장하자 녹화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남우현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예리한 눈썰미를 과시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또한, 감성과 액션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과 더불어 한결같은 성품과 뛰어난 인간성으로 사랑받는 배우 하지원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하지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그녀와 얽힌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예계 황금 인맥에 등극한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229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2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