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선수 김제덕이 올림픽 세리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8회 ‘국가대표2-이 세계 짱은 나다!’ 특집에서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오예진·양지인, 남자 양궁팀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여자 양궁팀 전훈영·임시현·남수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우석은 “김우진 선수가 손을 잡고 올라가자고 해서 일단 손을 잡았다. 근데 저희를 안 불러주더라. 빨리 불러달라고 흔든 것”이라며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흔든 사연에 대해 전했다.
김제덕은 “이우석 선수가 신박한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라며 손가락으로 쌍권총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왜 안 했나?”라고 묻자, 이우석이 “너무 부끄러워서”라며 민망해했다.
유재석은 지난 도쿄올림픽 때를 떠올리며 “형님들의 코골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김제덕은 “이번엔 각자 방이 따로 있어서 괜찮았다. 그전에 훈련할 때 같이 방을 썼는데 완벽히 적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제덕은 “김우진 선수는 양궁의 교과서, 이우석 선수는 만화책 같은 느낌”이라고 한 후, “전 이제 써야 하는 공책”이라며 겸손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8회 ‘국가대표2-이 세계 짱은 나다!’ 특집에서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오예진·양지인, 남자 양궁팀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은빛 바벨의 주인공 박혜정, 여자 양궁팀 전훈영·임시현·남수현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우석은 “김우진 선수가 손을 잡고 올라가자고 해서 일단 손을 잡았다. 근데 저희를 안 불러주더라. 빨리 불러달라고 흔든 것”이라며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흔든 사연에 대해 전했다.
김제덕은 “이우석 선수가 신박한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라며 손가락으로 쌍권총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왜 안 했나?”라고 묻자, 이우석이 “너무 부끄러워서”라며 민망해했다.
유재석은 지난 도쿄올림픽 때를 떠올리며 “형님들의 코골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김제덕은 “이번엔 각자 방이 따로 있어서 괜찮았다. 그전에 훈련할 때 같이 방을 썼는데 완벽히 적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제덕은 “김우진 선수는 양궁의 교과서, 이우석 선수는 만화책 같은 느낌”이라고 한 후, “전 이제 써야 하는 공책”이라며 겸손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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