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MBC 진출하고 먹을 복, 상 복에 이어 다른 것도 터졌다고?"라는 질문에 "MBC 입성하면서 원하는 걸 다 이뤘다. 첫 번째로 리얼 관찰 예능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전참시'에 출연했다. 역사가 있는 토크쇼에 나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중요한 건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사실 받을 줄 몰라서 다이어트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오히려 살이 더 쪄서 시상식에 갔다. 시상식 바로 직전까지 짬뽕을 먹었다"고 하며 "드레스가 종이 드레스처럼 다 터지더라. 두 달 전 옷을 맞췄을 때보다 살이 더 쪄서 스타일리스트가 반짇고리를 항상 들고 다녔다. 앉으면 터지고 일어서면 터지고 화장실 가도 터졌다. 시상식 끝나고 대기실 갔더니 드레스가 넝마가 됐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1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MBC 진출하고 먹을 복, 상 복에 이어 다른 것도 터졌다고?"라는 질문에 "MBC 입성하면서 원하는 걸 다 이뤘다. 첫 번째로 리얼 관찰 예능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전참시'에 출연했다. 역사가 있는 토크쇼에 나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중요한 건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사실 받을 줄 몰라서 다이어트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오히려 살이 더 쪄서 시상식에 갔다. 시상식 바로 직전까지 짬뽕을 먹었다"고 하며 "드레스가 종이 드레스처럼 다 터지더라. 두 달 전 옷을 맞췄을 때보다 살이 더 쪄서 스타일리스트가 반짇고리를 항상 들고 다녔다. 앉으면 터지고 일어서면 터지고 화장실 가도 터졌다. 시상식 끝나고 대기실 갔더니 드레스가 넝마가 됐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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