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김경진, 23억 자산 해명→"부동산보다 2세 준비가 더 급해" [소셜in]

코미디언 김경진이 방송에서 자산을 공개한 이후 해명에 나섰다.


21일 김경진은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부동산+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 게 저희 2세 준비다.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간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험관 이번엔 성공하길. 아멘"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덧붙였다.

앞서 김경진은 전날 방송된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자신의 자산을 공개한 바 있다. 한 때 방송과 행사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과 사업자 대출, 전세 보증금까지 합치면 총 부채가 14억에 달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