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잦은 SNS 활동을 지켜보는 팬들을 걱정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된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화보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 "망설이지 말고 더 올려달라", "마음껏 올려주세요", "전혀 지겹지 않다", "일단 전부 다 올려봐라" 등의 반응으로 원망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이에 고현정은 한 팬의 댓글에 "감사해요"라고 답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3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현재 팔로워 수는 약 32만 명이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고현정(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려운(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된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화보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 "망설이지 말고 더 올려달라", "마음껏 올려주세요", "전혀 지겹지 않다", "일단 전부 다 올려봐라" 등의 반응으로 원망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이에 고현정은 한 팬의 댓글에 "감사해요"라고 답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3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현재 팔로워 수는 약 32만 명이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고현정(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려운(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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