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228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헤라클레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잠이 솔솔 에어컨'가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해 허스키 보이스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코코넛 주스'는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해 매력적인 소울풀한 목소리로 풍부한 감정 표현을 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잠이 솔솔 에어컨'이었다. 이에 '코코넛 주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드비타였다.
드비타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한국에 왔다.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자려는데 AOMG 대표님이었던 펌킨 씨가 필라델피아로 오라고 연락이 왔다. 갔더니 '내가 키워줄게'라고 하더라. 제 자작곡을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한국에 온 지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드비타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노래를 SNS에 언급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언더 더 씨'가 '안되는데'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애절한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드라큘라'는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선곡해 소년 같은 미성으로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언더 더 씨'였다. 이에 '드라큘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NCT WayV의 샤오쥔이었다.
샤오쥔은 "지금 감정이 굉장히 복잡하다. 모닝콜 댄스를 춰서 너무 부끄럽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판정단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리액션 하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었다. 소원성취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제 연기나 노래로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라운드 대결에서는 '언더 더 씨'가 '마지막 사랑'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잠이 솔솔 에어컨'은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선곡해 허스키 보이스로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언더 더 씨'였다. 이에 '잠이 솔솔 에어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피노키오 황가람이었다.
피노키오 8대 보컬 황가람은 피노키오의 대표곡 '사랑과 우정사이'가 자신에게도 매우 특별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최초로 외워서 부른 가요다. 그 밴드의 보컬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황가람은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이 더 행복한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가왕 '헤라클레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곡해 부드러우면서 힘 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다.
228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언더 더 씨'는 "가면을 벗을 생각으로 홀가분하게 왔는데 오늘 주신 감사한 가왕 가운과 황금 가면에 어울리는 가왕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었다.
김성주는 "민우혁 씨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가왕이다. '복면가왕' 9년이 넘는 역사 속에 9연승 가왕이 딱 두 번 나왔었다. 한번은 더원 씨가 '음악대장'을, 한번은 민우혁 씨가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했다. 가왕이 됐을 때 기분을 이제서야 여쭤본다"고 물었다.
이에 민우혁은 "사실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복면가왕'은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가족들도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윤민 씨의 무대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다. 저 역시 굉장히 팬이었고 그때 현장에서 들으면서 '이분을 어떻게 이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왕이 돼 꿈인가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에 나오는 걸 가족들에게 얘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식사 중에 5살 딸이 '왜 아빠가 가면을 쓰고 있어?'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왜 얘기 안 했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헤라클레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잠이 솔솔 에어컨'가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해 허스키 보이스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코코넛 주스'는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해 매력적인 소울풀한 목소리로 풍부한 감정 표현을 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잠이 솔솔 에어컨'이었다. 이에 '코코넛 주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드비타였다.
드비타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한국에 왔다.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자려는데 AOMG 대표님이었던 펌킨 씨가 필라델피아로 오라고 연락이 왔다. 갔더니 '내가 키워줄게'라고 하더라. 제 자작곡을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한국에 온 지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드비타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노래를 SNS에 언급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언더 더 씨'가 '안되는데'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애절한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드라큘라'는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선곡해 소년 같은 미성으로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언더 더 씨'였다. 이에 '드라큘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NCT WayV의 샤오쥔이었다.
샤오쥔은 "지금 감정이 굉장히 복잡하다. 모닝콜 댄스를 춰서 너무 부끄럽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판정단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리액션 하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었다. 소원성취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제 연기나 노래로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라운드 대결에서는 '언더 더 씨'가 '마지막 사랑'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잠이 솔솔 에어컨'은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선곡해 허스키 보이스로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언더 더 씨'였다. 이에 '잠이 솔솔 에어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피노키오 황가람이었다.
피노키오 8대 보컬 황가람은 피노키오의 대표곡 '사랑과 우정사이'가 자신에게도 매우 특별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최초로 외워서 부른 가요다. 그 밴드의 보컬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황가람은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이 더 행복한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가왕 '헤라클레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곡해 부드러우면서 힘 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다.
228대 가왕은 '언더 더 씨'였다. '언더 더 씨'는 "가면을 벗을 생각으로 홀가분하게 왔는데 오늘 주신 감사한 가왕 가운과 황금 가면에 어울리는 가왕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었다.
김성주는 "민우혁 씨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가왕이다. '복면가왕' 9년이 넘는 역사 속에 9연승 가왕이 딱 두 번 나왔었다. 한번은 더원 씨가 '음악대장'을, 한번은 민우혁 씨가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했다. 가왕이 됐을 때 기분을 이제서야 여쭤본다"고 물었다.
이에 민우혁은 "사실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복면가왕'은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가족들도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윤민 씨의 무대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다. 저 역시 굉장히 팬이었고 그때 현장에서 들으면서 '이분을 어떻게 이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왕이 돼 꿈인가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에 나오는 걸 가족들에게 얘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식사 중에 5살 딸이 '왜 아빠가 가면을 쓰고 있어?'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왜 얘기 안 했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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