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생 피해 직접 입열어…"개인 시간에 카메라 들이밀면 당황"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사생활 침해 행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장원영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장원영은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고 팬들을 향해 당부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동시 진행 중이다. 장원영은 A씨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