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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신곡 ‘너만 몰라’ 포인트 안무 ‘냥냥펀치 춤’ 눈길 (음중)

그룹 유니스(UNIS)가 신곡 ‘너만 몰라’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 컴백 무대를 펼쳤다.

먼저, 유니스는 젠지(GenZ) 세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개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니스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자신감 있게 무대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속도감 넘치는 음악 속에서 몰아치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과 시원함을 안겼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군무를 소화하는 여덟 멤버의 모습이 경탄을 불렀고, 곡 후렴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손으로 '냥냥'하고 펀치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 '냥냥펀치 춤'이 강한 중독성까지 유발하며 완벽한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너만 몰라'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가 담겨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소향,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 뱀뱀, 전소미, 스트레이키즈, MCND, 라잇썸, 위클리, 블랙스완, 캐치더영, 디그니티, 토니유(Tony Yu), 코쿤(KOKOON), 에닉스 등이 출연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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