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막바지로 접어든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입증하며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프랑스와 스페인이 맞붙는 남자 축구 결승전도 진행된다. 태권도와 축구의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MBC 이대훈과 안정환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태권도 경기와 축구 결승 중계를 위해 출격한다.
먼저 밤 9시 30분부터는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전하며 종주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는 태권도의 세 번째 금메달 사냥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 –80kg에 출전한 서건우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고 8강 진출에 성공,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서건우는 8강에서 세계랭킹 5위와 격돌한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와 8강에서 맞붙는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BC는 태권도 경기 중계가 시작된 이후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이 생중계에 나선다.
이어 밤 10시 5분에는 역도 남자 89kg에 출전하는 유동주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한장희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자정부터는 대한민국의 전웅태와 서창완이 근대5종 남자 개인 준결승B 경기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남자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전웅태와 서창완은 각각 4위, 10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특히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웅태와 생애 첫 올림픽 도전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서창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MBC 한장희 캐스터와 양수진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그런가 하면, 밤 12시 50분에는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린다. 개최국인 프랑스와 ‘무적함대’ 스페인이 결승에서 대결을 펼친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경기인 만큼 MBC는 히든카드 안정환 해설위원이 정용검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선다. 그동안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까지 축구 중계에서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지만,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믿고 보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트리오 중계 케미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상황. MBC는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 축구 결승전을 위해 안정환 해설위원과 함께 스페셜 중계를 준비했다. 밤 12시 50분부터 정용검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남자 축구 결승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벽 2시 25분부터는 대한민국의 이리영과 허윤서가 출전하는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경기가 시작된다. MBC 박소영 캐스터와 이연정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먼저 밤 9시 30분부터는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전하며 종주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는 태권도의 세 번째 금메달 사냥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 –80kg에 출전한 서건우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고 8강 진출에 성공,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서건우는 8강에서 세계랭킹 5위와 격돌한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와 8강에서 맞붙는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BC는 태권도 경기 중계가 시작된 이후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이 생중계에 나선다.
이어 밤 10시 5분에는 역도 남자 89kg에 출전하는 유동주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한장희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자정부터는 대한민국의 전웅태와 서창완이 근대5종 남자 개인 준결승B 경기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남자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전웅태와 서창완은 각각 4위, 10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특히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웅태와 생애 첫 올림픽 도전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서창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MBC 한장희 캐스터와 양수진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그런가 하면, 밤 12시 50분에는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린다. 개최국인 프랑스와 ‘무적함대’ 스페인이 결승에서 대결을 펼친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경기인 만큼 MBC는 히든카드 안정환 해설위원이 정용검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선다. 그동안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까지 축구 중계에서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지만,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믿고 보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트리오 중계 케미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상황. MBC는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 축구 결승전을 위해 안정환 해설위원과 함께 스페셜 중계를 준비했다. 밤 12시 50분부터 정용검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남자 축구 결승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벽 2시 25분부터는 대한민국의 이리영과 허윤서가 출전하는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경기가 시작된다. MBC 박소영 캐스터와 이연정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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