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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스' 조지 클루니 X 브래드 피트, 속편 제작까지 확정지으며 9월 공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Original Films ‘울프스’ – Wolfs가 9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을 공개했다.


‘울프스’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션스’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조지 클루니는 ‘울프스’에서 고위급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는 조지 클루니와 같은 사건을 의뢰받은 또 다른 해결사로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호흡을 맞춘다. 하룻밤 동안 두 라이벌이 함께 의뢰뿐 아니라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수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울프스’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극에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여기에,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두 라이벌 해결사로 등장하는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울프스’는 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9월 20일 전 세계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는 데 이어 9월 27일(금) Apple TV+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다.

한편, ‘울프스’는 공개에 앞서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에 Apple Original Films의 장편 영화 책임(head of features) 매트 덴틀러는 “‘울프스’는 Apple TV+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작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작 영화이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의 뛰어난 케미스트리, 존 왓츠의 훌륭한 연출로 인해 ‘울프스’는 코미디, 액션,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Apple TV+를 통해 공개하기 전 극장에서 먼저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은 두 가지 버전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존 왓츠 감독과 속편 작업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울프스’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거물의 의뢰를 받은 두 라이벌 해결사 역할을 맡았으며, 에이미 라이언, 오스틴 아브람스, 푸나 자가나단, 리차드 카인드, 즐라트코 버릭이 출연해 극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Apple Studios에서 제작된 ‘울프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존 왓츠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조지 클루니의 스모크하우스 픽쳐스(Smokehouse Pictures),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울프스’의 프로듀서에는 브래드 피트, 디디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그랜트 헤슬로브, 조지 클루니, 존 왓츠, 다이앤 맥거니글이 이름을 올렸으며, 마이클 베우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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