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7일 마이데일리는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아인의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관계자는 iMBC연예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故엄영인 씨는 지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고.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아인은 자신이 진행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아버지에 대해 "나는 항상 마마보이였다. 누굴 더 좋아하냐고 물으면 한 번도 아빠라고 대답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아버지에 대해서 최근에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아버지께 전화로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어른이 된 이후로 처음이라 부끄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7일 마이데일리는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아인의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관계자는 iMBC연예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故엄영인 씨는 지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고.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아인은 자신이 진행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아버지에 대해 "나는 항상 마마보이였다. 누굴 더 좋아하냐고 물으면 한 번도 아빠라고 대답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아버지에 대해서 최근에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아버지께 전화로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어른이 된 이후로 처음이라 부끄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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