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6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28년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 선수를 축하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내일이 입추. 14일이 말복, 22일이 처서다. 2주 정도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배드민턴 안세영 28년만 금메달. 정말 너무 시원했다"라며 "에어컨 10대 틀어놓은 거 이상이었다. 하루를 너무 시원하게 보냈다"라며 기뻐했다.
박명수는 "너무 축하드리고 몸이 안 좋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은 나이 먹은 나로서도 배워야 한다"라며 "너무 축하드리고 세계 1등인 당신이 짱이다. 너무 잘했다. 나중에 귀국하면 한번 꼭 모시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세영은 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압승하고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뽐내며 28년 만에 단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6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28년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 선수를 축하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내일이 입추. 14일이 말복, 22일이 처서다. 2주 정도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배드민턴 안세영 28년만 금메달. 정말 너무 시원했다"라며 "에어컨 10대 틀어놓은 거 이상이었다. 하루를 너무 시원하게 보냈다"라며 기뻐했다.
박명수는 "너무 축하드리고 몸이 안 좋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은 나이 먹은 나로서도 배워야 한다"라며 "너무 축하드리고 세계 1등인 당신이 짱이다. 너무 잘했다. 나중에 귀국하면 한번 꼭 모시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세영은 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압승하고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뽐내며 28년 만에 단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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