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8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현영이 신지, 나태주, 박탐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지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4년 전이다. 4년 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처음으로 좋게 헤어졌다. 그러고 나서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면서 갑자기 다시 바빠지고,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연애를 못 하겠다. 소개팅도 못 하겠더라. 더 만날 기회가 없더라. 물론 외롭지. 외로우면 TV를 본다. 어릴 때 나와서 숙소 생활을 했잖아. 그때부터 혼자 살았던 거잖아. 혼자 인 게 너무 익숙하고, 그때부터 내 친구는 TV였던 거다. 옛날에는 술 먹고 사람 만나면 너무 좋았는데 일할 때만 에너지를 쏟고 싶고 집에서는 온전히 충전하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8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현영이 신지, 나태주, 박탐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지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4년 전이다. 4년 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처음으로 좋게 헤어졌다. 그러고 나서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면서 갑자기 다시 바빠지고,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연애를 못 하겠다. 소개팅도 못 하겠더라. 더 만날 기회가 없더라. 물론 외롭지. 외로우면 TV를 본다. 어릴 때 나와서 숙소 생활을 했잖아. 그때부터 혼자 살았던 거잖아. 혼자 인 게 너무 익숙하고, 그때부터 내 친구는 TV였던 거다. 옛날에는 술 먹고 사람 만나면 너무 좋았는데 일할 때만 에너지를 쏟고 싶고 집에서는 온전히 충전하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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