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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대회 6일차 남은 MBC 중계 일정은? 양궁→배드민턴 출격 준비 완료!

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계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가 양궁, 배드민턴, 복싱, 수영 경기 중계로 대회 6일차를 장식한다.


먼저 양궁에서는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이제는 개인전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앞서 16강에 먼저 안착한 김우진, 이우석, 남수현의 뒤를 이어 전훈영, 임시현, 김제덕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MBC는 밤 1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양궁 남녀 개인 64강과 32강 경기를 차례로 중계할 예정. 김나진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의 호흡으로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이어 새벽 2시 30분부터는 배드민턴 경기가 시작된다. 여자 단식에는 김가은이 16강에 올랐고, 혼합복식 준결승에는 서승재-채유정이 김원호-정나은과 격돌한다. MBC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 생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새벽 4시부터는 복싱 여자 54kg 8강에 진출하며 대한민국 사상 첫 여자 복싱 메달을 겨냥하는 임애지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엄주원 캐스터와 신종훈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임애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 6일차 경기의 피날레는 수영이 장식한다. 여자 배영 200m에 출전한 이은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그렇기 때문에 준결승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전할 이은지의 레이스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는 새벽 4시 15분부터 정병문 캐스터와 박찬이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영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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