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집 안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며 119에도 신고했다고 이야기했다.
1일 박은혜는 "며칠 집을 비우고 집에 돌아오니 휴지통 옆에 뱀 허물이. 너무 소름 끼쳐 얼어 있다가 관리실, 119 등등 여기저기 전화했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뱀 허물이 바닥에 고스란히 놓여있다.
박은혜는 "관리실에서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더라. 어디로 들어왔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확실히 뱀을 봐야 119에서도 와주신다고 했다. 그저 뱀이 나오길 기다려 보고 나오면 연락 하라는데, 안 나와도 무섭고 나와도 무섭고"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하루 지나니 마음은 좀 안정 되었지만 가끔 무슨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들면 등골이 오싹하다"며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이 대박이 나려나 보다'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소름끼친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한 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1일 박은혜는 "며칠 집을 비우고 집에 돌아오니 휴지통 옆에 뱀 허물이. 너무 소름 끼쳐 얼어 있다가 관리실, 119 등등 여기저기 전화했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뱀 허물이 바닥에 고스란히 놓여있다.
박은혜는 "관리실에서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더라. 어디로 들어왔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확실히 뱀을 봐야 119에서도 와주신다고 했다. 그저 뱀이 나오길 기다려 보고 나오면 연락 하라는데, 안 나와도 무섭고 나와도 무섭고"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하루 지나니 마음은 좀 안정 되었지만 가끔 무슨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들면 등골이 오싹하다"며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이 대박이 나려나 보다'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소름끼친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한 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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