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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블랙핑크·카리나 친해"…혜리, 특급 인맥 자랑 [소셜in]

혜리가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30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나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혜리는 조나단에게 "'혤스클럽'은 대본이 없다. 게스트가 나오기로 하면 그때부터 공부한다. 최근에 뭐 했는지 궁금했는데 대답 못한 게 뭐 있는지 위키백과로 찾아가면서 공부한다"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조나단은 "근데 대단하다. 진짜 멋지다"라며 "하지만 여긴 '동스케'이기 때문에 우리는 대본으로 진행을 무조건 하겠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그 후 조나단은 "혜리가 K-마당발이다.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나단은 "블랙핑크 로제·지수부터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 변우석까지 인맥이 화려하다고?"라며 궁금해하자, 혜리는 "활동을 좀 오래 해서 그런 것 같다. '놀라운 토요일'을 2년 반 정도 했는데 게스트가 매주 나오니까 친해지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조나단은 "'혤스클럽' 게스트 라인업이 시상식 라인업이다. 혹시 본인이 직접 섭외하냐"라며 궁금해하자, 혜리는 "내가 연락을 하거나 내가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부러 더 제작진한테 부탁한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조나단은 혜리에게 "핸드폰 연락처에 몇 명 정도가 있는 거냐"라고 묻자, 혜리는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휴대폰을 꺼냈는데 생각보다 적은 233명의 연락처만 저장돼 있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89명뿐이었다.

이에 혜리는 "냉장고 수리 이런 번호도나 방 탈출 사장님들 번호도 있다. 인스타로는 팔로잉하기가 힘드니까"라고 해명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동네스타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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