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복 더위에도 온몸 밀착 [소셜in]

배우 송혜교가 일상의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송혜교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한 몸이 되어 거리를 산책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별다른 멘트없이 하트만 붙여놓은 상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가 송혜교의 어깨에 턱을 고인채 매달려 안겨 있는 모습이 보였다. 열대야가 한창인 요즘 삼복더위에도 반려견에 대한 애정은 둘을 갈라놓을 수 없었다.

송혜교는 이전에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있는 사진도 게시했었는데 이때 입었던 옷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