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출연자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행위로 질타를 받자 사과했다.
24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연인 서민형이 운전 중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SNS에 공유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됐고, 논란이 일었다.
영상을 삭제한 공상정은 곧장 "삶이 너무 XX같다", "어쩌라고"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올려,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공상정은 "많은 분들의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을 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영상을 내렸던 것"이라며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다. 많은 악플들과 내 스트레스를 표현한 의미다. 이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거리는 만들지 않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상정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지난 4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이하 공상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하면 위험할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4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연인 서민형이 운전 중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SNS에 공유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됐고, 논란이 일었다.
영상을 삭제한 공상정은 곧장 "삶이 너무 XX같다", "어쩌라고"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올려,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공상정은 "많은 분들의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을 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영상을 내렸던 것"이라며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다. 많은 악플들과 내 스트레스를 표현한 의미다. 이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거리는 만들지 않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상정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지난 4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이하 공상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하면 위험할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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