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이종원과 30년 만에 재회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5년 방영된 KBS2 '젊은이의 양지'에서 이종원은 김수미와 모녀를 연기했다. 이종원은 "제가 출연했던 작품 중에 '젊은의 양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0년 만에 엄마와 만나는 거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양촌리 행 버스를 타고 가서 정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김수미를 만났다. 이종원은 꽃과 고기를 선물로 전달한 후 김수미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수미는 "극 중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마담을 연기했다. 그러면서 너 공부를 시킨 거다. 강원도 사투리를 썼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5년 방영된 KBS2 '젊은이의 양지'에서 이종원은 김수미와 모녀를 연기했다. 이종원은 "제가 출연했던 작품 중에 '젊은의 양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0년 만에 엄마와 만나는 거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양촌리 행 버스를 타고 가서 정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던 김수미를 만났다. 이종원은 꽃과 고기를 선물로 전달한 후 김수미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수미는 "극 중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마담을 연기했다. 그러면서 너 공부를 시킨 거다. 강원도 사투리를 썼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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