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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中 농구 선수와 만남 "호감有 아직 조심스러워" [공식입장]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는 iMBC연예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조심스럽다"고 농구스타A씨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의식 않고, 서로에게 집중했다는 것.

여기에 황정음이 최근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B씨와 이혼을 알린 후 힘든 시간을 보낼 때 A씨와 알게 돼 인연을 맺었으며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것이라는 전언도 더해졌다.

현재 황정음은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상대에게 9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 지난 4월 그는 B씨의 불륜을 주장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에서 심경을 고백한 황정음. 잡음도 있었다. 남편의 외도 상대로 아무런 관계 없는 C씨를 지목했다가 사과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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