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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가왕’ 윤민 스페셜 무대 大공개…류수영, ‘복면가왕’ 깜짝 등장

내일(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날릴 무대 위의 짜릿한 보컬 대전이 펼쳐진다.


내일, 2024년 상반기 9연승을 달성하며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이자 K-밴드 슈퍼 루키 ‘터치드’의 보컬 윤민이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가왕 집권 당시 방어전 무대마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다시 무대 위에 오르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진 데 이어 록 보컬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선보이며 여름 특집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과연 판정단으로 처음 출격하는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이 선보일 스페셜 무대의 선곡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주방의 고수에 등극한 ‘믿고 먹는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이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 데 이어 여름 특집을 맞아 아주 특별한 힌트까지 공개하며 판정단의 열띤 추리를 이끌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레전드 보컬리스트들을 연상케 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그의 음색에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 이어 유영석이 “임재범과 박완규를 섞어 놓은 듯한 마성의 음색이다”라며 칭찬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다.

여름 특집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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